2007 Thought of Abilene Christian University, TX
에빌린 그리스도인 대학교(Abilene Christian University)를 향하면서 특별한 기대를 한 것은 없다. 충분한 연락이 되지 않아서 아마도 건물따위 정도를 볼수 있으려니 생각했다. 그러나 우릴 기다려 준 대학원의 잭 리스(Jack Reese)학장님과 역시 대학에서 가르치고 계신 부인 지이닌 리스(Jeanene Reese)께서 우리를 반가이 기다리고 계셨다. 달라스에서 랜터카(Rent-a-car)를 해서 바로 왔지만 예정 도착시간 보다 조금 늦은 저녁 6시쯤에 학교 정문인 태규 블러바드(Teague Blvd.)에서 내려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우릴 기다리고 계신 학장 부부께서는 우리를 언덕 위의 채플실(Chapel on the Hill) 앞에서 만났고 자연스레 채플의 시설을 돌아 보았다. 심..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