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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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Yellow Stone 여행 5
KOA Camping and Coming home 코아KOA 캐빈에서 하루를 잤다. 강으로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아침 만찬을 마치고는 길을 나서며 주위를 살핀다. 내려가는 길보다는 올라가는 길이 아름답다고들 한다. 돌아가는 길은 멀기만하게 느껴진다. 아침에 일어나 공항으로 향했다. 솔트레이크에서 출발하지만 올때처럼 휴스톤을 경유해야하고 뉴어크로 들어가 택시를 타고 진으로 향해야 한다. 와이오밍의 알파인을 거쳐 아이다호 라바 스프링으로 다시간다. Lava Springs, ID 다시 들른 라바 온천은 가격이 조금 비쌌는데 올때는 수요일이 패밀리 디스카운트 데이였단다. 온천 욕을 마치니 배가 고프다. 아내가 물었는데 햄버거를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동네 음식점에 들렀다. 시골 100가구도 안..
2014.01.19 -
2013 Yellow Stone 여행 4
Titon Village, Jenny Lake, Titon Mountain 티탄 빌리지에 자리한 호스텔은 겨울철 스키어들이 찾는 이곳은 가격이 저렴해서 젊은 사람들로 가득한 느낌이다. 새벽 아침의 해돋이를 보기위해 일찍 호스텔을 나섰다. 어슴푸레한 새벽 길이지만 옆의 경치가 아름다워 보인다. 찾아보니 록펠러가 구입해서 관리하는 곳이다. 돈이 있을때 그가 잘한 일중 하나라고 해야할 것이다. 전에도 보았지만 브라이스캐니언의 길도 포장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 시간 안에 안내소에서 알려준 해돋이 포인트에 도착했다. 사진을 찍으러 차밖으로 나갔다. 역시 날씨가 몹시 차갑다. 그렇지 아직은 6000피트가 넘는 높은 지역이란 걸 햇빛을 받고 자태를 자랑하는 그랜드 티탄은 가히 마태 호른에 버금간다. 카메라가 아쉽다...
2014.01.19 -
2013 Yellow Stone 여행 2
Lava Springs and First day in the Park 아침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컨티넨탈 음식으로 마치고 라바 스프링 온천으로 향했다. 아침에 보는 풍경은 어제 밤 운전을 하며 올라갈 때 본 풍경과는 다르다. 노천 온천의 물은 최고 112도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점점 아래로 내려가며 온도가 낮아진다고 한다. 점심에는 아이다호 폴에서 물건을 사고 데이브스 바비큐에 들러서 일종의 모듬 요리를 시켰다. 하얀이는 아이다호 감자를 먹고 싶다는데 주문하려하니 친절한 웨이트레스가 베이크용 감자가 떨어졌단다. 요리엔 소고기 앞 다리살인 브리스켓, 돼지 갈비인 스페어 립스 그리고 닭이 반마리, 콩죽과 콜슬로우, 콘과 콘브레드, 마지막으로 웨지 프라이가 함께 나왔는데 네식구가 먹기에 충분한 양이고 바베큐의 ..
2014.01.19 -
2013 Yellow Stone 여행 1
to Yellow Stone National Park La Guardia Airport에는 도착해 게이트로 들어서니 먼 동이 트고 있다. United Air 게이트 C12에서 보딩을 한다. Boarding pass 보잉 737은 여섯 자리가 양쪽으로 나눠져 있는 데 앞뒤의 간격이 무척 좁다. 비행기를 탈때마다 날개 옆자리에 앉은 것같다. 비행기는 날개로 날아가는 것을 실감한다. Arriving at via point Houston Texas 휴스턴에 도착한 시간은 뉴욕시간 10:00. 내려서 아이폰을 켜니 9:00 센트럴 타임으로 바뀐다. 공항은 한가한듯 보이는 이유는 그 규모가 가히 상상 이상이기 때문이다. 창밖으로 가을 하늘같은 구름이 떠있고 비행장엔 비행기들이 즐비하다. Air planes on t..
201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