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Paris, France 여행
From Newark to Paris July 21-25 Delay! Delay! Delay! Delay! 유럽여행을 떠나면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뉴어크를 떠나 파리에 당도하는 데는 너무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비행기가 며칠을 계속 연착하였기 때문이다. 맞다. 몇 시간이 아니라 며칠이다. 뉴어크 공항의 하늘이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붉게 타들어간다. Musée d'Orsay 유럽의 중심인 파리, 햇살은 따갑고 날씨는 더웠지만 처음 향한 곳이 오르세 미술관이다. 이곳에는 잘 알려진 작품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 고흐Vincent Willem van Gogh의 자화상 앞에는 수많은 인파가 인증 셀카를 담느라 북적댄다. 바로 옆 관심을 사지 못하는 코르빌의 초가 Thatched Cottages at Corde..
20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