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Yellow Stone 여행 4
Titon Village, Jenny Lake, Titon Mountain 티탄 빌리지에 자리한 호스텔은 겨울철 스키어들이 찾는 이곳은 가격이 저렴해서 젊은 사람들로 가득한 느낌이다. 새벽 아침의 해돋이를 보기위해 일찍 호스텔을 나섰다. 어슴푸레한 새벽 길이지만 옆의 경치가 아름다워 보인다. 찾아보니 록펠러가 구입해서 관리하는 곳이다. 돈이 있을때 그가 잘한 일중 하나라고 해야할 것이다. 전에도 보았지만 브라이스캐니언의 길도 포장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 시간 안에 안내소에서 알려준 해돋이 포인트에 도착했다. 사진을 찍으러 차밖으로 나갔다. 역시 날씨가 몹시 차갑다. 그렇지 아직은 6000피트가 넘는 높은 지역이란 걸 햇빛을 받고 자태를 자랑하는 그랜드 티탄은 가히 마태 호른에 버금간다. 카메라가 아쉽다...
201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