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anada Montreal 여행
가을을 맞아 단풍여행을 다녀왔다. 카나다는 미국과 접경해 있는 나라지만 모든 단위는 미터법을 사용하고 특별히 이번에 방문한 몬트리올은 퀘백주에 위치해 있어 프랑스어가 공식 언어로 사용되고 있다. 여기는 자크 까르띠에 광장,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은 몬트리올의 시청, 지금은 한창 공사중이고 왼편으론 광장의 탑이 서있다. 작은 싸이즈의 광장에선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 거버너의 모습 직원들은 프랑스어와 영어를 사용하는데 미국 사람들의 친절과 대조적으로 캐나다 사람들은 좀 덜 친절하다고 느껴진다. 이곳은 노틀담 성당 성당내부의 빛을 꾸며 전시하고 돈을 받고 있다. 성당을 관람하는 가격은 카나다 달러 5불 여전히 카나다의 물가는 비싸다고 느껴진다. 광장의 예술품과 기념품 판매 몬트리올 시..
200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