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anCun I, Mexico

2010. 12. 12. 12:33Travel/아메리카

2010년 여름 휴가지로 우리 가족이 방문한 곳은 멕시코에 있는 캔쿤. 첫째날에 우리는 아름다운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멕시코 사람들은 그믈을 들고 나와 고기들을 낚았습니다.  그들이 잡은 것은 열대어라 지느러미 색상이 화려합니다.

 

 

바다에는 해초도 있고 하늘에는 제비 갈매기도 한참을 떠서 먹잇감을 찾고 있는 모습이 한국과는 많이 달라보였습니다.

 

 

 

섬들을 찾으면서 이슬라 무헤레스(Isla Mejeres) 처녀의 섬이라고 하는 것에도 들렀는데 바다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인디언들이 사용하는 헤먹도 조그만 오두막에 설치되어 있고 마음대로 사용할 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비행기로 떠나온 여행은 그러 멀지 않아 3시간 반쯤의 여행이었는데 적당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은 펠레스로 한 곳을 묵는 동안 다른 장소의 호텔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는데 역시 이슬라 무헤레스에 있는 호텔은 편안히 쉴만한 좋은 시설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여행한 시간은 태풍이 많은 시기였는데 맑은 날 보다는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 맑은 날과는 다른 여행의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기위해 간 식당에는 바가 있고 이곳에서는 원하는 음료를 값을 따로 받지 않고 주문하는대로 제공해 줍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피냐 콜라다(Pena Colata)를 즐겨 마셨습니다.

 

 

칸쿤 사람들이 사는 집들의 화려한 색상이 이들의 삶을 엿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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