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9. 07:23ㆍTravel/아메리카
to Yellow Stone National Park
La Guardia Airport에는 도착해 게이트로 들어서니 먼 동이 트고 있다. United Air 게이트 C12에서 보딩을 한다.
Boarding pass
보잉 737은 여섯 자리가 양쪽으로 나눠져 있는 데 앞뒤의 간격이 무척 좁다. 비행기를 탈때마다 날개 옆자리에 앉은 것같다. 비행기는 날개로 날아가는 것을 실감한다.
Arriving at via point Houston Texas 휴스턴에 도착한 시간은 뉴욕시간 10:00. 내려서 아이폰을 켜니 9:00 센트럴 타임으로 바뀐다.
공항은 한가한듯 보이는 이유는 그 규모가 가히 상상 이상이기 때문이다. 창밖으로 가을 하늘같은 구름이 떠있고 비행장엔 비행기들이 즐비하다.
Air planes on the park.
이번엔 환승 비행기로 에어버스 319를 탔는데 그리 높지않게 나른다. 거의 끝자리에 앉아 가는 이곳도 공간은 그리 넓지 않다.
먼저 차를 빌렸다. 시골생각의 순박함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사람들이 전혀 친절하지 않아 보인다. 거대 인구의 대도시임을 실감하며 차를 빌리는데 히든 코스트가 무척 많다.
보라는 시간을 맞춰 픽업하고 옐로우스톤으로 향하다가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치포틀레에 들렀다. 식사를 하러 온 사람들이 많지 않아보이는 건 아마도 그 인기가 많지 않아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두 시간을 더 운전해 올라가 유타를 빠져나가 아이다호에 있는 포카텔로 시에 타운 플레이스 수윗에서 하루를 묵었다. 긴 시간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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