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Yellow Stone 여행 5
2014. 1. 19. 08:07ㆍTravel/아메리카
KOA Camping and Coming home
코아KOA 캐빈에서 하루를 잤다.
강으로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아침 만찬을 마치고는 길을 나서며 주위를 살핀다. 내려가는 길보다는 올라가는 길이 아름답다고들 한다.
돌아가는 길은 멀기만하게 느껴진다. 아침에 일어나 공항으로 향했다. 솔트레이크에서 출발하지만 올때처럼 휴스톤을 경유해야하고 뉴어크로 들어가 택시를 타고 진으로 향해야 한다.
와이오밍의 알파인을 거쳐 아이다호 라바 스프링으로 다시간다.
Lava Springs, ID
다시 들른 라바 온천은 가격이 조금 비쌌는데 올때는 수요일이 패밀리 디스카운트 데이였단다.
온천 욕을 마치니 배가 고프다. 아내가 물었는데 햄버거를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동네 음식점에 들렀다. 시골 100가구도 안되보이는 곳에 무슨 맛있는 집이 있으리. 우리 일행은 동네를 깔보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무시와 무관심은 금새 놀라움으로 변했다. 도네 가게 78 메인 스트리트 이터리에서 먹은 햄버거는 그간 먹은 왠만한 햄버거보다 훨씬 맛이 좋다.
나는 그날의 특별요리인 피쉬 버거를 시켰고 아내는 쿼러 파운더인가... 하얀이 치즈 버거 보라는 뭘시켰는데 모르겠다.
Salt Lake City, Utah
포카텔로에서 자기로 계획했던 것을 취소하고 다시 유타로 돌아왔다. 아침에 일찍 비행기를 타야한다.
아내와 쏠트 레이크를 가보자는 의견을 나눴는데 일이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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