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Niagara Falls

2022. 7. 25. 05:45Travel/아메리카

코로나 팬데믹이 아직 남아있는 7월 사람들은 자기들 방식으로 독립기념일을 기념하기 시작했고 때를 맞아 캐나다를 여행하면서 오랜만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시 들렀다.

비공식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통행료가 거의 없는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들은 주변 지역의 상업 정보들을 주로 전시하고 있다. 대개 내부가  깨끗하고 화장실등의 편의 시설 사용이 편하며 종종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들을  팔기도 한다.  이곳 코버츠빌 휴게소 앞에는 언젠가 I♥NY 사인을 설치했다.  잠시 쉬는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을 공간을 제공하는 것같다.

I-81 Corbettsville, NY  휴게소

캐나다 국경을 넘는 일은 분단지역의 경계를 넘는 거같은 삼엄한 경비를 뚫고 가는 길은 아니었다. 더구나 코로나 팬데믹이 어느 정도 약해진 무렵이라 봉쇄되었던 국경도 개방되었기 때문에 여러 질문들은 형식적인 것들이었지만 미국의 방역을 그대로 받다주기 보다는 ArriveCAN이라는 앱을 스마트 전화기에 깔고 내용을 입력해서 부스에서 준 노란색 문서와 함께 다시 입력을 해야만 국경을 통과할수 있었다.  친절한 도움이 없기에 조금은 더디게 시간이 지난다.  나중에 도착한 나이아가라 폭포지역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었다.

코로나 팬데믹 전에 쓴 여행에 대한 글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간략한 사진과 글, 그리고 동영상을 올린다.

 

미국 쪽의 폭포
캐나다 쪽의 폭포

전체 폭포 동영상

캐나다 쪽에서 본 폭포

2016 Niagara Falls 여행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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