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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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Niagara Falls 여행
Niagara Falls in Canada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 우리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봄을 보러 갔다. 국경지대인 나이아가라 지역은 동서로 나뉘어 동쪽은 미국과 서쪽은 캐나다의 영토인데 폭포를 관람하기에는 캐나다 쪽이 좋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 캐나다의 온타리오로 가게된다. 미국쪽에서 출발했다면 여권이 꼭 이어야 한다. 동네의 이름은 당연히 나아이가라 폭포인데 전체의 동네는 조용하고 아침도 고요했지만 떠오르는 해돋이는 찬란했다. 언덕을 내려오며 왼쪽으로 보이는 건 미국 측의 아메리칸 폭포이다. 오른 쪽으로는 면사포 폭포가 수줍게 자리하고 있다. 캐나다 쪽에 속한 폭포는 말발굽 모양의 Horseshoe Fall이다. 흔히 우리가 '나이아가라'라고 알고 있는 폭포이다. American Fal..
2020.04.11 -
2015 Vacation on Princess to Alaska
Vancouver Cruz to Alaska Catchikan Juneau Skagway Train to Bernard Lake in Yukon Denali NP Denali Hostel to National Park The town of Talkeetna
2020.04.11 -
2014 Norwegian Cruz to Caribbean 여행
Florida in May 우리는 캐리비안 휴가를 플로리다 항의 노르웨지안 게이트웨이 선을 타고 출발하였다. St Maaten 첫번째 경유지는 세인트 마아틴 섬인데 여기서 자통차를 렌트해서 마호해변(Maho Beach is a beach on the Dutch side of the Caribbean island of Saint Martin, in the territory of Sint Maarten.)으로 향했다. 마호 해변은 흥미롭게도 줄리아나공주 국제공항의 활주로가 끝과 맞닿아 있어 수시로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볼수 있고 심지어는 비행기 엔진의 바람을 맞기도 한다. 거대한 동체의 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을 보고 느끼며 사람들은 환호한다. 그 어느 곳에서도 쉽게 경험할수 없는 나르는 비행기와의 접촉은 신기..
2020.04.11 -
2013 Yellow Stone 여행 5
KOA Camping and Coming home 코아KOA 캐빈에서 하루를 잤다. 강으로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아침 만찬을 마치고는 길을 나서며 주위를 살핀다. 내려가는 길보다는 올라가는 길이 아름답다고들 한다. 돌아가는 길은 멀기만하게 느껴진다. 아침에 일어나 공항으로 향했다. 솔트레이크에서 출발하지만 올때처럼 휴스톤을 경유해야하고 뉴어크로 들어가 택시를 타고 진으로 향해야 한다. 와이오밍의 알파인을 거쳐 아이다호 라바 스프링으로 다시간다. Lava Springs, ID 다시 들른 라바 온천은 가격이 조금 비쌌는데 올때는 수요일이 패밀리 디스카운트 데이였단다. 온천 욕을 마치니 배가 고프다. 아내가 물었는데 햄버거를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동네 음식점에 들렀다. 시골 100가구도 안..
2014.01.19 -
2013 Yellow Stone 여행 4
Titon Village, Jenny Lake, Titon Mountain 티탄 빌리지에 자리한 호스텔은 겨울철 스키어들이 찾는 이곳은 가격이 저렴해서 젊은 사람들로 가득한 느낌이다. 새벽 아침의 해돋이를 보기위해 일찍 호스텔을 나섰다. 어슴푸레한 새벽 길이지만 옆의 경치가 아름다워 보인다. 찾아보니 록펠러가 구입해서 관리하는 곳이다. 돈이 있을때 그가 잘한 일중 하나라고 해야할 것이다. 전에도 보았지만 브라이스캐니언의 길도 포장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 시간 안에 안내소에서 알려준 해돋이 포인트에 도착했다. 사진을 찍으러 차밖으로 나갔다. 역시 날씨가 몹시 차갑다. 그렇지 아직은 6000피트가 넘는 높은 지역이란 걸 햇빛을 받고 자태를 자랑하는 그랜드 티탄은 가히 마태 호른에 버금간다. 카메라가 아쉽다...
2014.01.19 -
2013 Yellow Stone 여행 3
Two More nights in the Park 이틀을 자고서야 추위를 이기려 방도를 찾아 본다. 아침에 부르스타를 피워 내부 공기를 좀 올려보는데 온도차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것같다. 아침마다 여기를 떠나야겠구나 생각이 들다 아름가운 장관들로 인해 잠시 추위를 잊는다. 오늘은 맘모스 Mammoth Hot Springs를 시작으로 타워 폴Tower Fall과 노리스 베이진Norris Geyser Basin을 거쳐 귀환하는 계획이다. 맘모스로 향하며 탁트인 장관을 바라본다. 그러다 산으로 접어들며 절벽과 암석들이 기이하다. 맘모스란 지명은 맘모스를 닮은 분화형 암석이 윗쪽 영역에 자리하고 있기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식구들을 내려주고 이곳을 운전허며 보니 디즈니랜드의 많은 무대 설치가 생각났다. 특히 ..
2014.01.19 -
2013 Yellow Stone 여행 2
Lava Springs and First day in the Park 아침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컨티넨탈 음식으로 마치고 라바 스프링 온천으로 향했다. 아침에 보는 풍경은 어제 밤 운전을 하며 올라갈 때 본 풍경과는 다르다. 노천 온천의 물은 최고 112도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점점 아래로 내려가며 온도가 낮아진다고 한다. 점심에는 아이다호 폴에서 물건을 사고 데이브스 바비큐에 들러서 일종의 모듬 요리를 시켰다. 하얀이는 아이다호 감자를 먹고 싶다는데 주문하려하니 친절한 웨이트레스가 베이크용 감자가 떨어졌단다. 요리엔 소고기 앞 다리살인 브리스켓, 돼지 갈비인 스페어 립스 그리고 닭이 반마리, 콩죽과 콜슬로우, 콘과 콘브레드, 마지막으로 웨지 프라이가 함께 나왔는데 네식구가 먹기에 충분한 양이고 바베큐의 ..
2014.01.19 -
2013 Yellow Stone 여행 1
to Yellow Stone National Park La Guardia Airport에는 도착해 게이트로 들어서니 먼 동이 트고 있다. United Air 게이트 C12에서 보딩을 한다. Boarding pass 보잉 737은 여섯 자리가 양쪽으로 나눠져 있는 데 앞뒤의 간격이 무척 좁다. 비행기를 탈때마다 날개 옆자리에 앉은 것같다. 비행기는 날개로 날아가는 것을 실감한다. Arriving at via point Houston Texas 휴스턴에 도착한 시간은 뉴욕시간 10:00. 내려서 아이폰을 켜니 9:00 센트럴 타임으로 바뀐다. 공항은 한가한듯 보이는 이유는 그 규모가 가히 상상 이상이기 때문이다. 창밖으로 가을 하늘같은 구름이 떠있고 비행장엔 비행기들이 즐비하다. Air planes on t..
2014.01.19 -
2012 Puerto Rico여행 IV
이곳에는 세계에서 10대 해변이 있다. 쿨레브라 해변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해변에 가기위해 Isal Cuelbra라는 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항구에는 요트들이 떠있다. 섬으로 들어가는 인파는 가득하지만 정작 해변에는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자리가 넓다. 백사장은 넓고 앞 바다의 수심이 낮아 바다는 비취색을 띠고 있고 얕은 수심은 바다물의 온도를 따듯하게 유지한다. 바닷가 물놀이에 최적이기에 세계 10대 해변으로 꼽힌다고 한다.
2012.10.21